One + One = The other One

사람들이 공유해놓은 신문기사 읽다가 용암 밟는 동영상을 봤다.지난달에 빅아일랜드 사람사는 곳에 용암 흘러들었다는 기사보고 무섭다는 생각했는데 계속 나오는 모양. 1. 구글 지도를 보면 해저산맥을 볼 수 있는데 그걸 보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대충 알수 있다. 하와이섬이 어떻게 얼마나 더 커지려고 그러나.. 피해가 많이 없어야 할텐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Kilauea - https://goo.gl/maps/KuK2U 2. man vs wild s01e05 Hawaii-Mount.Kilauea에서 베어 그릴스가 용암 위에서 발에 불내면서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글자 그대로. 으아아아!! 3. 용암 밟는 동영상. 베어 그릴스가 밟은 것보다 훨씬 말랑한 용암.http://www.youtube.c..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지만그렇다고 언제나 좋다 싫다, 이거 아니면 저거. 꼭 둘 중에 하나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흑, 백 그 둘 사이에 회색이고 싶을때도 있는거지.진한 회색, 연한 회색- 뭐 정도야 달라지겠지만 일단 흰색과 검은색이 섞이면 탁해진다.사람에게 한가지 모습만 있을리 없지.

PT gui라니 처음에 PT라는 글자를 보고 프리젠테이션인가.. 생각하고 gui는 내가 아는 그 뜻이면 도대체 이게 뭔가? 찾아보니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었다. PT의 정체는 파노라마 툴... 라이센스가 여러개가 있는데 개인용은 10만원대 초반으로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다..만 돈이 없어서 체험판으로. 또 프로와 일반의 기능 차이가 존재한다. 홈에 차이점을 정리해둔 페이지가 있어 비교 후에 필요한걸 취하면 된다. www.ptgui.com 포토샵으로 사진 합성하는 거야 숙련된 일이라서 어려운일이 아니지만 이건 빠르고 쉬워서 신기하다. 사진 경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렌즈 스타일도 선택가능하고 위치 조정도 마우스로 쉽게 가능. 글자만 읽을 줄 알아도 이미지 생성이 쉽다. gis나 관련 지식이 있을수록 활용..

블로그에 조금 늦게 올리지만,옛집은 11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내년 4월 부터라 30일이 되기전에 부랴부랴 다녀왔다. 좋구나.

스티커 등의 종이 조각들을 넣을 종이 주머니를 만들었다.

클레이.

지금도 그러하지만 십대때는 장애가 없는 모든 사람은 예비장애인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어느 신체 기능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았다. 시력을 잃는다면, 오른손을 못쓰게 된다면'과 같은 가정하에 눈을 감고 걷는다던지 오른손이 하던일을 왼손으로 해본다던지- 지하철이나 보도블럭에 있는 시각장애인 유도블럭 위에서, 유도블럭 없어도 주변에 사람이 없다 싶으면 눈을 감고 걸어봤다. 발감각에 의지해서 걷는데 유도블럭 없는 곳에서는 내가 생각한 방향과 각도가 몇도만 틀어져도 엉뚱한 방향으로 걷고 있어서 쉽지가 않다. 부딪히거나 넘어질까봐 가는 방향으로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만 하는데, 햇살 좋던 그 어느날에도 눈을 감고 걷다가 얼마 못가서 눈을 떴는데 좋아하던 사람이 나랑 나란히 걷고 있었다. 눈감고..

폰트 만드는 거 연습하려고 만년필로 써봤는데 ㄱ을 다 쓰지 못한 채 펜을 내려 놓았다.

출처 : http://archives.starbulletin.com/2007/02/08/news/story02.html 내가 하와이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지. aloha-

스캔이 귀찮아서 아이메시지 통해 폰 사진을 컴퓨터로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