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부터 4일까지 2,3,4-3일 연박. 사실 예약했던 것도 공항 근처기도 했지만 이름 때문에!하와이라면 껌뻑 죽는 내가 하와이 주 상징인 레인보우라는 이름을 지나칠 수가 없지! 4월 2일엔 4시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도청으로 달려가서 재외도민증을 방문수령하고, 버스 환승할인 받으려고 또 열심히 뜀. 숙소 도착한 뒤 맛집 물어서 자매국수가서 고기국수 먹은게 끝. (저녁먹기 전에 삼성혈에 갔으나 이미 관람 가능 시간을 넘겨서 그 앞의 돌하르방 감상하고, 살짝 거닐고 말았다.) 후에 친척 언니오빠들한테 자매국수가서 국수 먹었다니까 "잘먹었네!"라고 해주셨다. 4월 3일은... 분명 오전 9시에 출발했는데 낮 12시 반쯤 다랑쉬오름 정류장에 도착했고, 용눈이오름 갔다 숙소 돌아오니 저녁때라 근처 시장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