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 One = The other One

7월 말_ 만년필 첫 글씨 연습. 독학에 야매로 익히기에 줄 같은 거 없이 그냥.처음 연습이 이랬다. 그 동안 꾸준히 했느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말 할 수 없지만 작심삼일 보다는 많이 했다!쉐퍼 캘리그라피 만년필로- 만년필로 글씨 연습하는 거 재밌어.

프로그램 로고와 아이콘 작업아이콘은 이전 작업자의 기존 디자인에서 수정하거나 새로 추가.화살표 같은 아이콘들이 너무 통통하게 느껴졌으나 그 부분에 대해 수정요청이 없어 그대로 진행.수정이었다고는 하나 이전 작업자의 작업물이 이미지 파일 뿐이라 일러스트에서 벡터 작업을 새로 했다. 기존 디자인의 문제점이었던 토글키와 전체적인 명시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연회색 바탕인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색을 선정, 토글키 활성화시에만 색을 띄도록 해 토글 상태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

왼손을 들고 있으면 사람을 부른다고해서, 좋다.

보사노바의 교과서로 불리는 곡인줄은 몰랐습니다.Acoustic cafe의 The Girl From Ipanema만 들어왔고, 따로 원곡을 찾아본적이 없어서이 곡의 원곡을 찾아들은 건 며칠 전. 목소리 정말 좋다.http://youtu.be/UJkxFhFRFDA 좋아서 요새 매일 꼭 듣는 동영상.

헬로긱스 팀의 워크샵에 참여해서 직접 만든 것은 추후 사진을 찍어 올려야겠다! :)

손글씨(붓펜) 벡터화.

잉크 병, 잉크, 펜.

Man vs Wild 펜, 잉크.

자연의 소리. 기타 바디라인을 산으로 표현.사운드 홀을 해 처럼 표현하거나 음표가 쏟아져 나온다든지 후에 응용이 가능할 것 같다. 제출작. 최대한 단순한 그래픽으로 작업. 1차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