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날 그날

천지인

hyunhana 2014. 3. 18. 19:20

하늘, 땅, 사람.



생각과 언어가 하늘, 땅, 사람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하늘과 땅은 마주보고 땅 위에 사람이 서있다.


매일 그 셋의 조합을 말하고 쓰는게 기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람이 사람에게 우리가 서있는 땅과 머리위의 하늘, 그리고 우리 스스로인 사람을 말한다.